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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남기려고 했는데 어디다 남겨야 할지 몰라 개인적인 블로그에 남겼다가

여기에 남기는 곳이 있는 걸 확인하고 다시 올려요ㅎㅎ

그런데 사진이 5장 밖에 안 올라가는 관계로 핵심 사진만 올립니다.

자세한 후기는 http://blog.naver.com/bassest2000 여기 오셔서 확인해주세요^^

엄청난 무게로 중후한 마력을 소유한 Alexandre Christie 6168NMC입니다.

거의 모든 스타일에 어울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정장, 세미정장, 캐주얼, 스포츠웨어까지 입으면서 이 시계를 차봤는데 다 잘 어울렸어요.

마지막 사진 보시면 아디다스 져지에 시계를 찬 사진 보이시죠? 이런 스타일에도 어울린다니 신기방기합니다.ㅋㅋ

사진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차로 치자면 KIA K9의 느낌입니다. 대형급 세단 바로 옆에서 보기만 해도 엄청나죠.

중후함과 무게감, 매력 등등... 실제로 차보시면 느끼실 겁니다.ㅎㅎ 하지만 캐주얼에도 녹아든다는거...ㅎㅎ

크라운에 대한 설명은 저보다 보시는 분들이 더 잘 아실테니 생략할게요.

아 그리고 시계 야광입니다. 어릴 때 이후로 진짜 몇 년만에 야광시계를 본건지...ㅎㅎ

대형급 세단 시계에 야광이 되니까 약간 재밌기도 했어요. 어두운 곳에서 이런 농담도 했죠. "오빠 오늘 야광시계 찼다. 짜잔~ㅋㅋ"

시계줄은 우레탄이구요. 메탈과는 다르게 손목에 맞게 줄을 잘라서 손목에 맞춰야 합니다ㅠㅠ

하지만 20kg 이상 갑자기 살이 찌지 않는 이상 손목이 갑자기 두꺼워지진 않겠죠?ㅎㅎ

본래 메탈은 약간 넉넉하게 차는데 이건 조금 더 넉넉하게 길이를 조절했답니다. 10년은 너끈히 차야하니까요~??ㅋㅋㅋ

10년 뒤에도 이놈의 포스는 어딜 가지 않을겁니다. 딴 녀석들과는 차원이 틀리거든요ㅎㅎ

맘에 드시면 무조건 구매하세요!! 절대 후회하시지 않을거에요^^

이상 짧게 후기를 마칠게요. 자세한 사진과 후기는 블로그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문앤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ㅋㅋㅋ